웨이하이직업대학 · 중국토목건설공사 공동 건설한 잠비아 '반·묵칼리지' 중국-잠비아 수교 60주년 중요 성과로 선정



  최근 웨이하이직업대학과 중국 토목건설 (잠비아) 공사 그리고 잠비아 코퍼벨트대학교가 공동으로 건설한 잠비아 ‘반()-() 칼리지’의 건설 성과가 중국-잠비아 수교 60주년 기념 성과 전시회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이번 성과 전시회는 중국-잠비아 협력 고품질 발전 포럼과 동시에 잠비아 수도인 루사카에서 열렸으며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 두효휘 주잠비아 중국 대사, 치포카 뮬렝가 잠비아 통상산업부 장관 등 18명의 내각 장관을 비롯해 잠비아 정부 부처, 의회, 정당, 국제기구, 중국 및 잠비아 200여 개 기업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칠레마 대통령은 회의에서 잠비아가 더 많은 중국 투자를 유치해서 잠비아의 산업부가치를 높이고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취업과 창업 기회를 창출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두효휘 대사는 연설에서 중국-잠비아 협력이 '양적중심'에서 '질적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양국이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로서 손잡고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책임지기, 협력윈윈, 행복공유, 문화발전, 안보구축, 조화공생을 특징으로 하는 높은 수준의 중국-아프리카 운명 공동체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웨이하이직업대와 중국토목건설(잠비아)공사, 그리고 잠비아코퍼벨트대학교가 공동으로 건설한 잠비아-'반-묵 칼리지'는 국제 생산 능력 협력을 주요 임무로, 학교-기업 협력을 주요 모델로, '직업 기술교육 + 중국어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건축 전문 인력의 공동 양성을 실시함으로써 잠비아 진출 중국 기업을 위해 현지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데 중국 기업이 잠비아에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중요한 성과가 되었다.

이번 전시는 웨이하이직업대 직업 교육 해외진출 성과가 잠비아 정부의 주목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직업 학교가 '일대일로' 국가 현지 직원을 육성하는 능력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직업 교육이 국제 생산 능력 협력을 위한 사명이 실천되었고 "반-묵 칼리지" 직업 교육 브랜드가 부각되었으며, 산둥 직업 교육의 국제적 인지도와 영향력도 향상되었다.

프로젝트 배경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내도입’과 ‘해외진출’을 병행해서 교육강국 건설을 가속화하라는 지시를 철저히 이행하고 산둥성 교육청, 산둥성 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직업교육 해외 '·묵칼리지' 건설 계획에 관한 지도 의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20241월에 웨이하이직업대는 베이징 외연온라인 디지털 과학기술유한공사의 도움으로 중국토목건설 (잠비아) 공사, 잠비아 코퍼벨트대학교가과 합의해서 건설기술분야에서 협력을 해서 잠비아-'-묵 칼리지' 국제교육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잠비아-'-묵 칼리지''공장 내 학교'로서 잠비아에 있는 중국 기업의 현지 직원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남아프리카 지역 전체를 커버하고, 국제 전문 표준 개발을 선도하며, 글로벌 커리큘럼 자원 건설에 중점을 두며, 스마트 교실 등 디지털 자원을 이용해 기술 훈련과 학력 교육을 결합시켜 학교와 기업이 함께 기술 훈련, 학력 교육, 과학 연구, 해외 인턴십 등을 실시한다. 이렇게 직업 학교와 중국 기업이 손잡고 함께 해외로 진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중국의 생산 능력이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에서 고품질 발전을 이룩도록 추진한다.